이날 도로 아래에 매립된 대형 상수도관 파손으로 영주1동 소재 쌍용주유소 앞에서 분수대 인근 후생시장 앞 도로 약 500m가 물바다로 변했다.
이번 사고로 9일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단수가 발생, 2천264세대 4천여명의 주민이 고충을 겪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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