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보유한 사회복지시설로 이용권을 사용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경제적, 사회적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림청의 바우처이다. ‘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은 당일형, 숙박형(1박 2일)으로 구분돼 운영된다.
당일형에서는 반려식물 가드닝, 수목원 숲체험을, 숙박형에서는 당일형의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숲속 웃음 힐링, 피톤치드 생태놀이터를 즐길 수 있다. 교육 세부 내용과 신청방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교육/체험안내-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태 교육서비스실 실장은 “국민 모두가 균등하게 숲을 누리고 수목원에서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