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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노래연습장서 화재 연기 마신 40대 병원 이송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1-01-12 20:18 게재일 2021-01-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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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전 9시 51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있는 한 노래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A씨(49)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불은 건물 내벽 190㎡와 노래방기계 등을 태워 5천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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