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의회는 지난 29일 의장실에서 봉화군 자원봉사센터 재난지킴이봉사단 김창극 단장(58세)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창극 단장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포항시 지진피해현장 복구 작업 등 이웃사랑 실천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권영준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데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군민을 위해 많은 봉사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창극 단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솔선수범으로 봉사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