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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능한파… 찬바람 부는 아침 ‘영하권’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0-11-30 20:11 게재일 2020-12-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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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3일 대구·경북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일 2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수능 당일인 3일에는 몽골 부근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의 강도가 강해지면서 더 춥겠다. 이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3℃가량 더 떨어지겠으니, 수험생은 추위에 대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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