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인 시장경영바우처사업의 하나로 국비와 지방비 2천200만원을 들여 마련했다.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 1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중앙시장 내 ‘꼭감카페’ 앞 행사본부에 제출하면 즉석복권을 지급한다.
즉석복권을 긁어 맞히면 마스크, 손세정제, 장바구니 같은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상주중앙시장의 홍보 영상물을 촬영해 이를 유튜브에 올려 재래시장의 매력을 전국에 소개하는 등 시장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소독, 손소독제 비치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상인회 등에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