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만 효심요양원대표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봉화】 봉화효심요양원 및 풀마트봉화점의 권영만 대표(전 도의원)는 28일 추석을 맞아 김모씨 가족에게 불우이웃돕기 선금을 전달했다.

　김모씨는 봉화군 소재의 B 환경서비스 소속으로 있다가 퇴직 후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해 주위로부터 안타까움을 전하는 가운데 이번 추석을 맞이해 권 대표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영만 대표는 사랑하는 아내와 슬하에 1남3녀를 두고 떠난 가장의 안타까움을 표하며, “누구나 행복해야 할 한가위에 가장의 부재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어 마음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일로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