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매립장 수명연장 방안 모색
시에서는 매월 약 1천t의 생활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발생된 생활폐기물은 소각 과정을 거쳐 200t 정도가 중동 위생 매립장에 매립된다.
중동면 죽암리에 있는 중동 위생 매립장은 2005년 7월 준공된 매립장으로, 부지면적 1만8천㎡에 매립면적은 7천660㎡이며 2022년까지 생활폐기물을 매립할 예정이다.
김동혁 경제산업국장은 “매립장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지름길은 각 가정에서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감량 등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