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전달되길”
박 대표는 지보면 마전리 출신으로 의약품 유통업체인 명성약품 뿐만 아니라 도청 신도시 소재 ‘베스트 컴퍼니’ 의료기 판매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고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소독용 티슈를 기탁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e-스포츠, 세대 통합 문화 콘텐츠로 가능성 확인”
안동 관광택시 광복 80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안동시 전국 최초 이재민 관리체계 도입
“어르신 일자리 창출 기여에 사회 공헌은 덤”
청송군,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신청·접수
공군 16전투비행단, 지역 청소년들에 항공우주의 꿈 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