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상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만 39세 이하 젊은 농업인으로 제한했으며,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차세대 농업리더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CEO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스피치와 재정관리 교육의 비중을 높였고, 변화하는 농업의 중심에 있는 드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제작 실습도 했다. 이외에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용접교육, 목공교육 등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해 만족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