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달서구, 월배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모색 정책간담회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0-07-28 18:42 게재일 2020-07-29 7면
스크랩버튼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4층 회의실에서 월배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윤재옥(달서을) 국회의원, 최상극·김인호 달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월배신시장과 대동시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달서구 월배지역 내 전통시장은 월배시장, 월배신시장, 대동시장, 도원시장, 대곡시장, 상원시장 등 모두 6곳이다. 월배신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아케이드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시장 상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다음달에 조속히 공사를 시작해 내년 4월 완공하기로 했다.

또, 대동시장은 시장 시설현대화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공무원, 시·구의원, 상인 대표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시장 상인의 이견을 조율하고 상권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