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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회 추경 중 건설부분 합동설계 돌입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0-07-21 19:16 게재일 2020-07-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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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까지 시설직 합동작업
상주시가 합동설계 작업을 위해 관계 공무원 교육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가 최근 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제2회 추경사업비 중 건설부분 70억5천300만 원(245지구)에 대해 합동설계에 들어갔다.

7월 20일부터 8월21일까지 25일간 시설(토목)직들이 합동작업을 진행해 주민편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당초 6개반 24명으로 편성된 합동설계반은 본청 신규직 6명을 포함한 30명으로 재편성했다.

이번 합동작업은 공무원들의 부문별 전문지식 습득과 함께 업무역량강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시장은 “장마와 여름휴가가 겹쳐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안다”며 “그렇지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우선으로 작업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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