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시설직 합동작업
7월 20일부터 8월21일까지 25일간 시설(토목)직들이 합동작업을 진행해 주민편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당초 6개반 24명으로 편성된 합동설계반은 본청 신규직 6명을 포함한 30명으로 재편성했다.
이번 합동작업은 공무원들의 부문별 전문지식 습득과 함께 업무역량강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시장은 “장마와 여름휴가가 겹쳐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안다”며 “그렇지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우선으로 작업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