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라퍼 팀, 퍼포먼스 등 호응
이번 대회는 소방공무원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해 경연을 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상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상주요양병원 ‘오지라퍼’팀(류창형, 최근수, 배민근)은 뮤지컬 퍼포먼스 및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구사해 높은 점수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는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생명을 살리는 기적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