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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미래 농업 선도 청년 농업인 CEO 양성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0-05-17 18:53 게재일 2020-05-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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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가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CEO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최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사진>에 나섰다.

지식정보화 시대에 분별적 사고력 향상과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21세기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13주 60시간 과정으로, 표현력 상승 스피치 교육 7회를 비롯해 미래농업의 상징인 드론의 농업적 활용 교육, 농작업에 필요한 용접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에 희망교육 수요조사를 해 교육생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했으며, 실습교육을 늘려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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