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기술이전한 특허기술로 만든 이 제품은 효소 처리 도라지 농축액과 자생식물인 긴산꼬리풀 잎, 국화 농축액을 활용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개발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과 헬스벨런스(천지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자생식물을 이용한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성과를 확산해 산림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