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25분쯤 의성군 비안면 용남리 위천변 스타렉스 승합차 운전석에 A(59·대구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며칠 전부터 위천변 한 장소에 스타렉스 승합차가 주차해 있었다'는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현묵 기자
muk456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경산시 제3회 고향 사랑 기부 박람회에서 눈길
성주JCI, 초등생 대상 ‘별고을 어린이 문화탐방’ 성료
“고령화·인력난 해소” 고령군, 농기계 인프라 확충
정보센터, 꿈을 넓혀주는 진로 프로그램 운영
경산소방서 고물상·공장 화재 주의 당부
의성소방서, 구천면 장국리 야산 산불 1시간 만에 완전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