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낮 12시께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해파랑공원 인근 갯바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신원을 찾고 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되며, 사망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외형을 알아볼 수 없는 상태이다. 해경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영덕/박윤식기자newsyd@kbmaeil.com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