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문고에는 1천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관광객들은 무료로 책을 빌려 볼 수 있고 열람할 수 있다.
한 방문객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해수욕도 즐기고, 책도 읽을 수 있어 힐링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영덕에 대한 좋은 기억만 남아 내년 여름휴가도 영덕에서 보내고 싶다”말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이동구기자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깨끗한 울릉도 첨병 미화원 애로·건의사항 청취…울릉군 환경미화원 노고격려, 소통 간담회
라한호텔, 수재민 돕기 20억 성금 동참
‘경주 아트패스’ 출시
동국대 WISE 캠퍼스, ‘초중고 찾아가는 인문 강좌’ 성료
경북 남부 문화유산 돌봄센터, 포항 북천수 일대 대규모 예초 작업
경주 농협, 쌀과자 제조기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