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2018년 11월 봉화군의 베트남 박닌성 방문의 답방으로 이뤄졌다.
봉화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와 부군수, 실과단소장, 관련 문화체육 단체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박닌성(뜨선시)과 봉화군의 다양한 교류 발전방안 및 향후계획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
베트남 우호교류단은 환영행사 참석 후 충효당과 베트남타운 사업대상지를 견학하며, 양도시의 역사적 공통점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고, 사업추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