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특수강도범 구속 영장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지난달 31일 울산시 남구의 한 불법 마사지업소에 손님으로 가장하고 들어가 태국 국적의 여성 B씨(26·여) 등 3명으로부터 휴대전화기 1대와 현금 62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여성들이 불법체류자라 추방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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