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영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이어지는 한방무료진료 건강교실에서는 만성퇴행성질환자에 대해 통증 완화를 위한 침 시술과 한약재를 이용한 치료, 중풍예방 이론 및 식이요법, 재활에 필요한 기초지식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미 보건소장은 “한의학적 접근방법(한방식이, 사상체질)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유지에 힘쓸 것이며, 한방 건강 관리법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치매 및 중풍 예방 교육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