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중국 강소성 교육국 관계자 및 32개 교장단 대표 38명과 대구·경북 지역 소재 23개 초등학교 및 26개 중학교 교장단 6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국제교류 전문가들의 청소년 교류 활성화 방안 및 대구·경북 교육관광 자원과 관련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전담하는 진강중국여행사(대표 왕지엔춘)와 대구·경북 상품을 운영하는 롯데관광(대표이사 조광희)은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