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지역 만들기 앞장”
의원들은 노인복지시설인 봉화노인복지센터 등 8곳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고 훈훈한 담화를 나누었다.
군민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애쓰는 봉화경찰서 의경 및 일월산 공군부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방문한 시설이 지역의 복지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곳인만큼 단순 격려에 그치지 않고, 시설 운영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방향을 모색했다.
황재현 의장은 “이번 설 명절 위문 방문으로 노인복지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주민안전, 복리증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