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지 우량 구매기업과 판매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한 매출채권을 할인 매입하는 운전자금지원 상품으로, 전 과정이 디지털 플랫폼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존상품과 차별화된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최적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운용하기 위해 현지 기업인 마인드솔루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플랫폼 자체 구축에 따른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쿠팡 ‘5만원 보상안’ 오히려 여론 악화 불쏘시개
쉽지 않은 홈플러스 회생 절차...채권단 동의 등 난제 많아
중국, 디지털위안화에 예금 지위 부여···내년부터 이자 지급
KT 침해사고 ‘보안 부실’ 드러났다⋯2만 2000여 명 정보유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창업기업 맞춤형 R&D와 인프라 지원으로 기업성장 견인
중소기업중앙회, 2026년 사자성어 ‘자강불식’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