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내달 30일까지 ‘학술제·졸업작품전’

▲ 선린대학교가 지난 26일 응급구조과 학술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학과별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을 연다. /선린대학교 제공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먼저 응급구조과에서 실시한 제23회 학술제에서는 변효철 총장과 경상북도의회 김상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이성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병용 응급구조과 학과장 및 교수, 재학생들과 산학협력기관 내빈 등이 참석해 응급구조사 선서식을 열고 학과 홍보영상과 사상자 발생시 대처 및 구호활동을 담은 플랩시몹 축하공연, 전공학술 논문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내달 2일부터 △보건행정과 산학협동학술세미나 △간호학부 학술제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사회복지사 선서식 및 캡스톤디자인 교재·교구 제작발표회 △방사선과 학술발표 △안경광학과 산학학술경진대회 △유아교육과 재생아트전시회 △시각지다인계열의 졸업작품전이 마련돼 학생들이 전공분야에서 배운 학습활동의 성과발표 및 실무능력 배양의 기회가 마련된다. /안찬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