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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해변서 주취상태로 묻지마 폭행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8-08-16 21:21 게재일 2018-08-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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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도 없이 행인을 무작정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이모(38)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2시 40분께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인근에서 주취상태로 A씨(60·여)에게 다가가 욕을 하고 넘어뜨려 옆구리를 발로 가격하는 등 지난 6월부터 총 6명에게 묻지마 폭행을 한 혐의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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