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께 포항시 북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러시아 근로자 A씨(36)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폭염으로 인한 사망 등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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