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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술 취한 20대 응급실 전공의 폭행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8-08-01 20:52 게재일 2018-08-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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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20대가 병원 전공의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오전 4시 20분께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술에 취한 장모(25)씨가 전공의 김모(32)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전치3주의 상해를 가했다. 현재 김씨는 동맥파열로 인한 심한 출혈과 뇌진탕 증세로 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폭력을 행사한 장씨는 이후 로비 쪽으로 이동해 또 다른 환자를 공격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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