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과수원서 일하던 60대 숨져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8-07-27 20:34 게재일 2018-07-27 4면
스크랩버튼
안동에서 과수원에서 일하던 60대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26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께 안동시 길안면의 한 사과밭에서 밭 주인 A씨(68)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최초 발견자인 이웃 주민 B씨는 “A씨가 숨지기 하루 전날에도 밭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며 “다음날 아침까지 A씨의 트럭이 그대로 있어 가봤더니 A씨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손병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