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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호대교서 추락한 20대男 무사히 구조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8-07-13 20:56 게재일 2018-07-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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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6시 40분께 안동시 정하동 영호대교에서 A씨(24)가 강으로 추락했다.

A씨는 ‘영호대교 다리 난간에 한 남자가 올라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소방서 구조·구급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동/손병현기자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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