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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기센터 농촌관광 팜파티 행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8-06-05 21:13 게재일 2018-06-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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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즐겁게 놀면서 농촌체험을 하고 지역 농특산물도 구매하는 팜파티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최근 상주시 부원동에 있는 석운도예 야생화마실에서 가족 단위 도시소비자 50여 명을 초청해 ‘흙이랑 벗이랑 놀자!’라는 주제로 농촌관광 팜파티 행사를 열었다.

팜파티(Farm-Party)는 농장의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장주가 소비자를 초대해 먹을거리, 농산물 직거래, 공연, 체험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새로운 농촌마케팅 모델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물레체험, 다육이와 도자기의 만남,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도자기 전시, 생활자기 및 농산물 판매, 음악회, 즉석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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