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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이노베이터 성과 공유회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8-05-09 21:20 게재일 2018-05-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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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일대가 최근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530명의 ‘이노베이터’들이 ‘지역사회 TOBE Innovator 발대식 및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사진>

경일대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지역사회 TOBE(TOgether BoomEr) Innovation 지원사업’은 교수와 학생이 전공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혁신 서비스에 참여함으로써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려는 것이다. 대학과 지역사회의 쌍방향 협력을 통해 발전방안을 도출하고 학생들에게는 현장밀착형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올해는 20개 팀 530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지난해 성과에 대한 발표와 공유의 시간에는 경일대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공익형 프랜차이즈 카페 디자인에 참여한 사례를 비롯해 청년 사회적 기업 우수사례,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구축사례 등이 발표됐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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