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날, 정철원(23)·김진영 선수(24)가 1천m에 출전해 1분24초304와 1분24초885의 기록으로 1·3위에 올랐다. 이어 500m에서 김진영 선수가 40초815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진영 선수는 금 1·동 1개로 최우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체육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선수들의 피나는 훈련과 김기홍 롤러 감독의 체계적인 지도가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