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아델만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을 6안타 2실점으로 막고 KBO리그 첫 승(1패)을 신고했다. 아델만은 이날 삼성의 12-4 대승을 이끌며 작년 6월 23일 삼성과 한화전 재크 페트릭 이후 289일 만에 삼성 마운드에서 선발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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