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3일 영화상영관 내에서 관객이 영화를 보는 사이 휴대폰과 지갑 등 1천200만원 상당을 훔친 A씨(48)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8일 새벽 수성구의 한 영화관에서 피해자가 영화를 보는 사이 옆 좌석에 놓아둔 휴대폰과 지갑 등 1천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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