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세계 유명 바이어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상주시는 한미래식품과 문장대천마농원식품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지원 사업에 선정돼, 단독 부스를 배정받아 천마 가공품과 조미 김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곶감류, 건조 과일, 포도즙, 버섯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수출 판로 확대의 소중한 기회를 잡았다.
또, 경상북도와 aT가 함께한 수출촉진 간담회를 통해서는 수출 확대 및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