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출시

프리미엄 수제특제품 등

경주법주(주)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사진>를 출시했다.

이번 설날 선물세트는 `경주법주`를 비롯해 우리 찹쌀 100%로 빚은 `화랑`, 프리미엄 수제 특제품 `경주법주 초 특선` 등이다.

경주법주는 주정과 전분을 사용한 일반 청주와는 달리 우리 쌀 100%를 원료로 해 전통개량 누룩과 입국을 사용해 저온 장기발효시켜 맛과 향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상품 구성은 700㎖, 900㎖, 백호, 난 2호 등 세트제품까지 있어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화랑은 엄선된 우리 찹쌀 100%를 원료로 자체 생산한 전통 누룩만을 발효제로 사용해 저온에서 150일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용량은 375㎖로 1상자(12병), 3본입(375㎖3병+전용잔2)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낱병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 경주법주 초특선은 최고 품질의 우리 쌀을 국내 최고 수준인 55%까지 도정해 저온 장기발효와 자루여과공법 등 수작업을 거쳐 한정 생산되는 프리미엄 청주로 은은하고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불산 처리한 갈색유리병에 고풍스러운 한지 상표를 사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들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차례 및 명절 선물용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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