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보다 각각 0.5%·0.4%
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경북은 0.9%로 각각 올랐다.
또, 전 달보다도 대구는 0.5%, 경북은 0.4%로 각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품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보다 대구는 0.6%, 경북은 0.8% 각각 올랐다.
서비스는 대구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경북은 1.0% 각각 상승했다.
서민 생활에 가장 민감한 생활물가는 대구와 경북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1%, 0.8% 각각 오름세를 보였다.
신선식품은 대구와 경북이 전 달보다 5.1%, 5.4%로 각각 큰 폭으로 올랐지만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2.9%, 4.3% 각각 하락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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