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천안 일대를 돌아다니며 차량털이 및 PC방를 터는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991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드러난 범행 외에도 동종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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