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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인근 해상서 통발조업하던 선원 실종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7-11-29 21:09 게재일 2017-11-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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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통발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이 실종 동해 해경이 헬기와 경비함, 민간해양구조가 출동 수색에 나섰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40분께 울릉도 서면 통구미 남방 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울진 후포선적 통발어선 B호(9.77t·승선원 5명) 선원 E씨(39)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 울릉파출소는 민간해양구조대와 어선,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울릉어업지도선 202호, 경비정, 해군 및 해경헬기가 출동 인근 해역을 수색 중이다.

하지만, 사고해역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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