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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4년제 전공심화과정 신규 인가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7-09-12 21:05 게재일 2017-09-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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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우수 교육여건 입증
▲ 호산대 유아교육과 교구 교재 제작 연구 동아리 잼잼나라 회원들이 이명희 학과장의 지도로 교구제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 유아교육과가 교육부로부터 2018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인가받았다.

유아교육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3년제 전문대학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학생이 전공심화과정을 1년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이다.

호산대 유아교육과 학과장 이명희 교수는 “사전 전공심화과정 수요 조사로 신규 배정받은 입학 정원 15명은 무난히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현장 적응 능력이 뛰어난 유아교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지난해에도 전공심화과정에 간호학과 30명, 물리치료과 20명 등 50명을 교육부로부터 인가받고, 올해에도 유아교육과 전공심화과정을 신규 인가받아 호산대의 교육여건이 우수함을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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