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인지력이 떨어지는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8세 미만 아동에 대해 이들이 원하는 장소인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는 주민 친화적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문사전등록은 대상자의 지문, 얼굴사진, 연락처, 신체특징 등 자료를 미리 경찰에 등록 해 대상자가 집을 나가 길을 잃거나 찾지 못할 경우, 신속하게 신원확인으로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는 제도다.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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