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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사랑화폐' 600억 원 발행...15% 특별할인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6-01-05 14:16 게재일 2026-01-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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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사랑화폐 투명 유통질서 확립에 힘쓸 것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청송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가 5일부터 시중에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청송군은 2025년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조속한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2026년도 청송사랑화폐를 발행했다.

총 600억 원으로 상시 15% 할인율을 적용해 유통하고 개인별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적용된다.

청송사랑화폐는 600억 원 소진 시까지 15%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돼 군민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되며 산불 피해로 위축된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그동안 청송사랑화폐 구매와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내수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며 “산불 피해 지역의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5% 할인율을 적용하는 만큼, 청송사랑화폐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할인율 상향에 따른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청송사랑화폐의 투명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힘쓸 방침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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