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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특화농공단지 현장 간담회

김재욱기자
등록일 2017-08-09 20:54 게재일 2017-08-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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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은 8일 왜관읍 아곡리 농기계특화농공단지에 위치한 창영플라테크㈜에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10여 개 입주 기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기업의 유치 와 함께 입주 기업들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돕는 방안에 초점을 두고 토론했다.

참석한 투자기업들의 주요 건의사항은 인력난과 진입로 문제 및 지원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이 많았다.

백선기 군수는 “진입로 조기완공 및 지원시설 설치에 대해서 시행사 및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건의와 협조를 구해 조치하겠다”며 “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을 발굴·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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