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상주쌀 홍보·판촉행사

상주시와 함창농협은 최근 서울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와 안산시 상록구의 성보유통 진로그린마트에서 상주쌀 홍보·판촉행사를 펼쳤다. <사진> 지난 14일부터 3천포(포/20kg) 소진시까지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함창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이 주관했으며, 일품쌀 10kg을 2만원, 20kg을 3만3천원에 판매했다. 또, 상주곶감 홍보를 위해 쌀 구매자에게는 감말랭이를 증정해 구매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구 함창농협장은 “품질이 우수한 상주 일품쌀이 그동안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홍보가 되지 않아 제값을 받지 못했다”며 “앞으로 일품쌀의 인지도가 올라갈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행사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