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정경희)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 및 전시행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개관 30돌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2일 저녁 6시에 열리는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의 진행으로 올마이티 클래식 앙상블 공연을 펼친다.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는 클래식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연주와 해설을 곁들여 청중들을 편안하고 멋진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현재 전화 및 방문접수 중이며, 입장 관람객에게는 개관 기념품을 선착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