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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업단체, GAP자발적 학습조직 선정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6-28 02:01 게재일 2017-06-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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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Br>국비지원·전국인증 우수모델 육성
▲ GAP 자발적 학습조직으로 선정된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전경.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의 농업단체들이 `상주시가 농업의 선진도시`라는 점을 뽐내고 있어 화제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역에 있는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이태섭)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GAP자발적 학습조직`에 선정됐다.

조합은 국비지원과 함께 전국 GAP집단인증 우수모델로 육성된다.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선정을 통해 지원받는 국비 500만원으로 자체 농산물 품질관리 및 유통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GAP인증 확대추진을 위해 올해 2개 분야에 2억8천만원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안전농산물을 전국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에는 화동면 팔음산영농조합법인이 `GAP자발적 학습조직`에 선정되기도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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