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美 자매결연 학생교류단 방문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6-16 02:01 게재일 2017-06-16 10면
스크랩버튼
▲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과 상주시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와 국제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데이비스시의 학생교류단이 최근 9박 10일 간의 일정으로 지역을 방문했다. 양 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위해 방문한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은 상주시의 일반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와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학생교류단을 인솔해 온 리차드 헤드먼 씨는 “상주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상주시 학생들이 올 가을 데이비스시를 방문하면 이 호의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달라”며 “이번 방문으로 데이비스시와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