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업비 등 7천900만원
상주시는 지난 2015년 유통마케팅과를 신설해 수출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했고, 수출전문요원(6급상당)을 채용해 바이어상담에도 힘을 보태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해왔다. 특히, 수출단체는 생산단계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고급화된 최상의 상품생산에 주력했고, 상주시는 우수 농·특산품의 글로벌 브랜드 및 도용방지를 위한 홀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
김정일 상주부시장은 “올해 수출 목표 3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상주시는 수출촉진대회에 참석한 수출단지회원 등과 더불어 올해 수출목표인 300억원 달성에 더욱 힘찬 결의를 다지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