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하옥, 보경사 등 계곡 2곳과 죽천리, 용한리, 오도리, 칠포리, 이가리, 조사리 등 해안 6곳, 기계천, 자호천, 가사천, 현내천 등 하천 4곳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북구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8월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북부소방서 및 해양경찰서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을 수시점검할 계획이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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